동질화가 심하고 경쟁이 뚜렷한 업무가 부족해 이윤이 이어지기 어렵고 신탁의 사적 성격과 정보 공개가 부족해 신탁회사의 상장길이 부침이 계속되고 있다.
영리 모델이 불분명할 뿐만 아니라 신탁업무의 지속 가능성도 의문이다. 현재 신탁회사 상장에 가장 큰 걸림돌은 감독층이 놓지 않고 신탁회사가 상장할 수 있는 서류가 시종 낙착되지 않았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