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보회사는 법인으로서 중앙은행의 허가를 받지 않고 사회 대중에게 예금을 흡수하여 사회 대중의 재산뿐만 아니라 국가의 금융관리질서도 침해하였다. 따라서 보증 회사의 이런 행위는 공공 예금의 불법 흡수죄로 유죄 판결을 받고 처벌하고 공안기관이 수사한 뒤 검찰원이 기소하고 결국 법원에 의해 판결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