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전기와 국가전력망은 모두 국가가 지배하는 중앙기업으로, 주로 전력 설비와 전력 서비스 업무에 종사한다. 양자의 대우 수준은 일자리, 지역, 실적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전반적으로 국망의 대우는 동방전기보다 높다.
국가전력망은 국민 경제의 명맥과 국가 에너지 안보와 관련된 초대형 국유 중점 기업이다. 그 직원은 복지가 좋고 수입이 높으며 임금은 7000 원 안팎이다. 동방전기는 장비 제조업에 속하며, 이익은 시장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임금은 불안정하며, 직원 임금은 5,000 정도이다.